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의 평면표현, 입체표현의 발달단계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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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의 평면표현, 입체표현의 발달단계에 대해 정리한 리포트
목차
Ⅰ. 평면표현의 발달 단계
1. 초등학교 저학년 : 분화적 상징기 (6~9세)
2. 초등학교 고학년 : 형태적 사실기 (9~12세)
Ⅱ. 입체표현의 발달 단계
1. 초등학교 저학년
2. 초등학교 고학년
본문내용
Ⅰ. 평면표현의 발달 단계
․ 유희적 난화기 (4세 이하) : 표현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마구 끄적거리는 시기
․ 탐색적 상징기 (4~6세) : 자기 주위의 제한된 사물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시기
․ 분화적 상징기 (6~9세) : 환경의 모든 대상과 공간에 대해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시기
․ 형태적 사실기 (9~12세) : 대상의 형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노력하는 시기
․ 공간적 사실기 (12세 이상) : 대상과 공간의 입체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려는 시기
1. 초등학교 저학년 : 분화적 상징기 (6~9세)
다양한 대상과 공간에 대한 상징이 발달하는 시기로 대부분의 표현대상에 대해 도식이고 자기중심적으로 표현하는 단계이다. 도식이란 반복해서 나타나는 상징적인 표현을 말한다. 사물에 대한 도식은 대상에 대한 어린이의 상징을 표현한 것이다. 성별은 머리카락과 치마로 구분하는데 머리가 짧거나 각진 모자는 남자, 긴 머리와 삼각형의 치마는 여자 표현에 적용되는데 이러한 변형이 상징적 표현이다.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경험을 구체화 시켜주고 동기를 부여해 주는 활동이 필요하다.
도식은 공간 표현에도 나타나는데, 공간에 대한 독특한 표현양식 중 하나가 기저선 (base line) 개념이다.
이 시기에는 자기중심적인 상징적 표현을 한다. 따라서 자기에게 정서적으로 중요하거나 관심이 가는 경우 크기를 강조하고 자세히 그리며,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무시하고 생략한다. 도식은 변화와 이탈적 표현이 많아 대상에 대한 표현이 유연하지만, 틀에 박힌 표현은 항상 똑같은 형상을 반복하므로 적절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통해 도식이 다양하게 분화될 수 있도록 한다.
2. 초등학교 고학년 : 형태적 사실기 (9~12세)
사실적 표현에 관심을 가지고 대상과 닮게 표현하려고 애쓰는 단계이다. 자아인식의 확대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생기며 사실적 표현 개념이 생긴다. 공간표현은 기저선 개념을 벗어나 중첩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며, 과장, 생략, 이탈 등을 사용하지 않고 어떤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자세히 표현하게 된다.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민감해지고 입체적인 면을 나타낼 수 있으며, 중첩과 원근투시법에 주의를 기울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