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의 생활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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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 생활모습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담당 교수님께서 이야기를 좋아하셨기 때문에
유물 몇가지로 생활 모습을 이야기로 구성해보고,
생활 관련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 선사시대란?
* 구석기 VS 신석기
*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
본문내용
◉ 선사시대란?
▷▶ 선사시대는 문자 기록이 없었던 시대로, 유물과 유적을 통하여 당시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선사시대는 세계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나누어진다. 신석기 시대 이후인 청동기 시대부터 국가들이 형성되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고조선”이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 철기 문화를 발전시켰다.
◉ 구석기 VS 신석기
▷▶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는 어떻게 나누어 질까?
: 구석기, 신석기시대는 도구 제작 기술의 변화에 따라 구분된다. 구석기 시대는 원석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때려 내 제거한 “뗀석기”가 사용되었고, 신석기 시대에는 그 후에 다시 도구의 표면을 갈아 매끄러운 상태로 연마한 “간석기”가 사용되었다. 두 시대에는 경제활동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구석기 시대에는 자연에 존재하는 들짐승과 날짐승을 사냥하거나, 물고기를 잡거나, 식용 가능한 식물을 채집하는 자연 경제 활동으로 먹을거리를 마련했지만, 신석기 시대에는 농경, 목축 등 생산 경제 활동을 통해 먹거리를 확보하는 이른바 “신석기 혁명”을 이루게 된다.
▷▶ 유물을 통한 구석기 시대의 생활모습 이야기
: 구석기 시대의 대부분은 동굴에서 살았다. 무기가 조악한 때에 맹수로부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동굴은 안성맞춤이었을 것이다. 구석기 동굴 유적의 예로는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이 있다. 강가에 막집(천막을 치듯 간단히 지은 집)을 짓고 살기도 하였다. 구석기 후반 강가나 바닷가에 움집(땅을 파고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지붕을 만드는 집)을 짓고 살기도 했는데 굴포리(바닷가)와 공주 석장리(강가)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 시기에 남자들은 사냥, 여자들은 열매따기에 나섰다. 도구를 만들어 씀으로써 자연의 예속에서 벗어났고, 동물의 상태에서 인간사회를 만들어나갔다. 주로 동물의 뼈나 뿔로 만든 뼈 도구와 뗀석기를 가지고 사냥과 채집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찍개 같은 도구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였으나, 점차 뗀석기를 제작하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용도가 뚜렷한 작은 석기들을 만들게 되었다.
참고 자료
고등학교 국사교과서
한국사 이야기_이이화_한길사
교과서보다 쉬운 독학 국사_박천욱_일빛
새로운 한국사 강좌 _ 양영환 _ 신문화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