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학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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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학정론을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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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가.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잊고 살아오지 않았는가?. 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를 거쳐,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로.. 나의 뿌리를 찾아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은 곧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민족의 시원은 신화 속의 곰과 호랑이이다. 하지만 외세의 침략에 의해 왜곡된 우리의 역사 속에는 엄연한 사실로 존재하는 웅녀의 깨달음과 단군탄생의 역사가 있다. 천손인 환웅과 지손인 웅녀의 만남은 하늘고 땅을 잇는 조화와 상생의 철학으로 시대를 뛰어 넘어 이 시대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환웅과 웅녀의 결합으로 탄생한 단군은 양극화 해결의 역사적인 사례로 우리의 역사 속에 홍익인간의 인간존중이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한민족의 정신속에 살아있는 홍익의 정신은 이 시대에 붉은 악마의 신화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붉은 악마는 배달국의 14대 자오지 환웅, 즉 치우천황을 뜻했고, 대한민국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희망가였다. 세계의 석학들이 주목하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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