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 물류허브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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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지역 관련한 물류허브. 무역학 관련 강의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그 중 물류허브는 상품의 흐름인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심 지역으로 ‘물류 중심지’ 또는 ‘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축’ 등으로 정의된다. 넓은 의미로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통관, 하역, 보험, 택배 등 다양한 경제서비스가 발생하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이 창출되는 무형의 공간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다시 말해 동북아 지역의 주요 국가인 한국, 중국, 일본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이 한국을 중심으로 처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가 러시아, 동남아 등 세계 각국의 수출입 상품 거래의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는 것이 물류 허브 국가가 되는 길이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무역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교역의 중심지, 즉 물류 허브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사를 살펴보면 최고의 무역국들인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이 당대 최대의 교역국인 동시에 물류 중심지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를 동북아 물류 허브로 육성해야 하는 이유는 제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물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 시킬 수 있으며, 금융, 비즈니스, 관광 등 연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물류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이 요구된다. 현재 국내 제조업의 물류비 부담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동북아 물류 허브 육성을 위한 물류 시설 개선과 시스템 구조조정은 제조업의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으며, 이는 제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두 번째 이유는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동북아지역 허브관련 서적2권
재경부 홈피 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