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허와 로마제국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7.08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 벤허 감상문 입니다
목차
-줄거리
-영화 벤허를 보고 나서
-영화 벤허의 시대적 배경
-그리스드교 교세의 확장과 박해
-로마의 노예제도
-티베리우스
-로마의 정치제도
-로마의 문화
본문내용
줄거리
이 영화의 배경은 서기 26년, 로마 티베리우스 황제 재위 시대이다. 유다 벤허는 유태 귀족으로 나온다. 어느 날 로마의 새로운 총독이 부임해오는데, 그때 주둔 사령관으로 벤허의 옛 친구인 멧살라도 함께 온다. 그러나 멧살라는 유대 민족의 지배를 공공히 할 생각으로 벤허에게 동족을 배신하라고 종용하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벤허는 멧살라와의 절연을 선언한다.
다음날 신임 총독의 입성식 중에 벤허의 여동생 티르자의 실수로 총독의 머리에 기왓장을 떨어뜨리는 사건이 벌어진다. 멧살라는 벤허의 무고함을 알면서도 벤허 가족을 반역으로 몰아 잡아들이고 재산을 몰수한다. 결국 어머니 미리암, 누이 티르자는 감옥에 보내지고, 벤허는 갤리선의 노예로 팔려 간다. 벤허는 노예로 끌려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대면하고 예수는 목마른 그에게 물을 준다.
몇 년 후 벤허는 쇠사슬에 묶여 로마해군선의 노를 젖고 있었다. 그때 아리우스 제독은 다른 노예들과 달리 이글거리는 눈으로 노를 젖는 벤허를 보고 “너의 삶의 원동력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하는데 그때 벤허는 ‘복수심‘ 이라고 대답한다.
<유다 벤허가 로마해군선에서 노를 젓는 모습>
어느 날 로마해군선이 마케도니아 해군과의 전투가 일어나게 되는데 아리우스 제독은 벤허의 발목에 쇠사슬을 풀어주라고 명한다. 전투도중 바다에 빠진 아리우스 제독의 생명을 구해준 벤허는 집정관의 양아들이 되어서 신분이 다시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벤허는 가족을 찾아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된다. 다시 돌아온 벤허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나병환자가 된 줄은 모르고 숨진 줄로만 알고 자신을 배신한 멧살라에게 복수를 하려한다. 여기서 벤허의 명장면이 탄생하게 된다.
가장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복수심으로 이를 갈던 벤허가 원수를 갚고자 벌이는 경주 장면이다.
참고 자료
영화 벤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