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파월 자서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12.0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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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콜린파월 자서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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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필자는 자서전을 자서전으로 바라보지 않는 성향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서전을 자기 이야기를 자신이 직접 써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자서전을 쓸 정도의 사람은 매우 유명하거나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인 사람일 것인데 그 모든 사람들이 책을 한 권 쓸 정도로 글재주가 뛰어나지도 못할뿐더러 그럴만한 시간도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서전의 대부분의 경우는 대필가가 자서전의 주인공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연유로 처음 ‘콜린 파월 자서전’이라는 독후감과제 도서의 제목을 보고 괜한 짜증도 났다. 그리고 책을 빌리러 구민도서관에 갔을 때...... 책이 어찌나 두꺼운지 도서관에 갈 때도 짐이 많아서 낑낑대면서 갔는데 그날 도서관에 들렸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몇 번이나 땅바닥에 주저앉고 싶었는지 모른다. 무겁기도 무겁지만 두꺼운 것도 일반적인 책 두께의 2.5배가량 되다 보니 학교 가는 길에 혹은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책을 보는 것이 힘들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부분을 집에서 읽어 내려갔다. 읽으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이 부분은 좀 생략해도 될 것 같은데... 생략했으면 두께나 무게가 좀 줄었을 텐데...’하는 생각이었다.
콜린파월은 ‘자서전까지 내는 사람’(=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인지는 굳이 필자가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줄거리인 콜린파월의 일생 중에서 필자가 동의하고 마음에 들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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