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 Next Society
- 최초 등록일
- 2007.11.1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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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ext Society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생각을 많이 받영시켰습니다.
추천!!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미리가본 다음사회
2) 정보가 생명이다.
3) 혁신, 그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4) 미래의 변화하는 세계
5) 내가 본 다음 사회의 최고경영자.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은 내일을 예측할 수 있는가? 그 누구도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이는 없을 것이다. 나 역시 내일은 고사하고 당장 1분 뒤에 벌어질 일에 대해서 조차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Next Society. 저명한 사회학자 요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 역시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예언하기를 거부한다. 다만 그는 이 책에서 그가 발견한 눈에 띄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예언을 한 적이 없다. 나는 그냥 창 밖을 내다보고 눈에 띄는 것을 바라볼 뿐이다 - 하지만 아직은 남들의 눈에는 분명하지 않은 것을 말이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쌍둥이 빌딩 테러 이전에 이 책의 모든 장을 써내었다는 그의 말을 토대로 그 이전에 그가 말했던 이 책의 내용들은 현재의 모습 혹은 각 장들이 쓰여진 이후의 모습과 비교해 보았을 때 놀라우리 만치 모든 것들이 일치하고 있다. 가장 쉽게 보일 수 있는 하나하나의 사실들은 우리가 지금 그러한 상황을 맞고 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한 사실들이 ‘일어나기 전’에 그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은 그 내용일 아무리 일반적이고 사소한 일처럼 보일 지라도 그 선견지명은 매우 놀라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천재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나는 이 책을 읽어나갔다.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우리는 서있다. 지금껏 있어왔던 변화 가운데서 인간은 변함없이 존재해 왔고 살아왔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능력. 그 것은 미래를 읽는 눈일 것이요, 미래를 앞서 개척해 나가는 힘일 것이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을 통해 드러커가 말했던 다음 사회의 모습을 (그 모습은 이미 지난 것일 수도, 지금 진행 중인 것일 수도, 혹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일 수도 있다.) 살펴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자.
2. 본 론
1) 미리가본 다음사회
다음 사회의 모습은 어떠할까? 드러커는 다음 사회의 구체적인 논의에 앞서 그 모습이 어떠한지, 새로운 혹은 주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이야기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사진으로, 비디오로 여행지를 미리 답사해 보듯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사회에 대해 알아보자. 드러커가 제시한 다음 사회의 대표적인 모습은 몇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인구구조, 지식, 제조업 등이 그 것이다. 다음 사회의 인구구조 변화는 현재 우리의 눈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일본을 선두로 하여 수많은 나라들이 이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그 나라들의 인구구조는 더 이상 제대로 된 모양의 피라미드형을 띄지 않는다. 노인인구는 늘고 있으며 출생률은 급격히 줄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자의 구성은 당연히 바뀔 수밖에 없다. 또한 여성의 사회 활동 증대로 여성 또한 노동자로서의 모습을 매우 빠른 속도로 바꾸어 내고 있다. 지식에 관한 드러커의 언급 또한 오늘날 우리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다. 정보가 주를 이루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사실들을 우리가 발굴해 내어 유용하게 쓰느냐 즉 굴러다니는 것에 불과한 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잡아내어 정보화 시키고 그것을 써내느냐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지식은 어디에든지 존재하며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지식을 보유한 사람이 앞선 사람이 되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며 과거에 상상조차 못했던 신분의 변화가 일어난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는 분명하게 줄어들고 있다
참고 자료
Next Society / 피터 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