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아보에 전해진 복음 비디오 감상문 (ntm부족선교)

소개글

<선교사의 삶과 사역>
탈리아보에 전해진 복음 비디오를 본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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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NTM 부족 선교회의 선교사들은 미지의 문명 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혀 들을 수 없는 탈리아보 부족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떨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의 희망의 빛처럼 들어가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서서히 전해 나아갔다. 그들이 탈리아보 사람들에게 선교했던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첫째, 탈리아보 사람들의 토속신앙을 인정하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탈리아보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에 떨며 주문과 경을 외우며 혼령을 다스리고 속이며 굿을 하거나 귀신을 섬기고, 치료자와 무당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어 했다. 이러한 토속신앙은 그들 안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다. 선교사들은 그들의 토속신앙을 바꾸려 하지도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자체가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 만약에 선교사들이 그들의 토속신앙에 대해서 잘못된 신앙이라고 비난하고 바꾸려고 했다면, 탈리아보 사람들은 선교사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두려움을 느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선교사들은 문화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에 스며들어가 조금씩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 것이다. 다문화 사회에서 우리는 그들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알아야 우리의 말씀도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전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말씀만을 전파하며 영적전쟁을 펼쳤다. 성경 말씀만을 위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였다. 선교사들이 점차 하나님의 말씀을 탈리아보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들의 삶 속, 마음이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죽음만을 해결 해 줄 수 있다고 주장 하던 무당들은 말씀의 진리를 선포되자 선교사들을 사탄의 소리라고 하며 저주하고 협박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선교사들은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나아가고 모여서 기도하고 말씀만을 전했다. 성경의 진리만을 가르치고 그들의 정령신앙을 뿌리 뽑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악령들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예수님이 그들의 구원자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 5개월 동안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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