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극단적미래예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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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극단적미래예측을 읽고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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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임스 캐턴은 앨빈 토플러와 함께 일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뒤로 미래학에 매료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미래를 읽는 다섯 가지 키 워드를 제시해 주었다. 바로 속도, 복잡성, 위험도, 변화, 놀라움이다. 또한 트랜드를 파악하지 말고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1. 속도 : 변화의 속도는 눈부실 정도로 빠르며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2. 복잡성 :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분야가 서로 결합해 라이프스타일에서부터 직업, 개인 안전, 국가 안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3. 위험도 : 새로운 위기, 강도 높은 위험, 테러와 범죄,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보다 많은 위험이 증가할 것이다.
4. 변화 : 직업, 지역 사회, 인간관계에 극단적인 변화가 발생하며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생존하기 힘들 것이다.
5. 놀라움 :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놀랄 만한 일이 매일 터질 것이며, 그 일은 감성이나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제임스 캔턴 박사는 세계적 싱크탱크인 세계미래연구소의 소장으로, 30년간 GE, IBM, 모토로라 등 포춘 1000대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2년 6월 미국 백악관에 초청돼, 부시 대통령, 행정부 각료들, IBM, AT&T 등 세계적 기업 CEO들과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 직후였다. 저자는 최첨단 리더들이 쏟아내는 미래상을 조합해 보고, 변화의 미래가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는 5년 뒤, 이 같은 미래 예측서를 들고 나타난다.
저자가 완성한 미래세계의 시나리오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에너지 전쟁이다. 세계가 석유중독증에서 깨어나는 순간 엄청난 변화가 밀려온다. 결국 태양, 수소, 핵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누가 주도하느냐에 따라 국가간의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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