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0.25
- 최종 저작일
- 2007.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나는 대한민국 교사다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 그러나 요즘 대한민국에서 교사의 입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양구에 체벌로 인해 자살한 여학생도 있었고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례도 뉴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아니라 학부모가 교사에게 폭행과 폭언을 퍼붓는 등 학부모와 교사 사이의 갈등은 심해지면서 교권 붕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게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미래의 교사로서 마침 교수님께서 내어주신 과제를 받고는 이것저것 책을 찾던 중, 조 벽 교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은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7장으로 나눠서 교육자의 에너지 고갈 원인과, 새 시대 교육자 생존전략을 몇 가지로 분석하였습니다. 먼저 ‘제 1장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에서는 한국의 절망적인 교육세계의 현실을 그려 놓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자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현재 소위 ‘병에 걸린’ 한국의 교육자들을 다섯 가지로 나누었는데, 절망하는 교육자, 타성적 무기력에 빠진 교육자, 맹목적 신봉 앞에 엉엉 우는 원로 교수, 불신하는 교육자, 책임회피에 급급한 교육자가 그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