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갈래 구분
- 최초 등록일
- 2007.10.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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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리포트에서는 이러한 한국문학의 갈래에 대해 조사하여 그 갈래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학의 갈래
2) 서정적 갈래
3) 교술적 갈래
4) 서사적 갈래
5) 희곡적 갈래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 문학은 원시시대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민족의 역사적 역경과 고난을 담고 있으며 그런 시련을 끈질기게 견디고 줄기차게 생존 투쟁을 거듭해 온 민족의식이 그대로 반영 되어있다.
이러한 문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문학을 다루는 적절한 단위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문학을 작품의 객관적 구성 요소인 형식, 제재, 내용, 표현 양식 등을 기준으로 해서 유사한 특질을 갖는 무리들로 묶어 놓았는데 이것을 「갈래」라고 한다. 「갈래」란 종래 학계에서 두루 써오던 「장르」를 이르는 용어로서 문학의 종류를 뜻하며, 2분법에서 6분법까지 여러 가지 견해들이 제시되었다.
본 리포트에서는 이러한 한국문학의 갈래에 대해 조사하여 그 갈래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문학의 갈래
문학의 표현 매체는 언어이다. 그리하여 흔히 문학을 언어의 예술이라고 일컫는다. 문학은 처음부터 문자로 기록 되어있던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구비문학이 더 오래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이리하여 문학은 먼저 전승 방식에 따라 구비문학과 기록 문학으로 구분된다. 그렇다고 말로 되었다고 해서 모두 문학일수 없고 글로 쓰여졌다고 하여 모두 문학이 될 수 없다. 문학은 일상생활에서 쓰이지 않는 비유나 상징, 사건의 구성, 인물 대립의 구조를 사용하여 독자가 상상하게 하며, 진실 발견의 체험이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나게 해주는 것이라야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구비 문학은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전승된 문학으로 말로 된 문학이며 음성의 변화, 표정, 몸짓 등 일정한 구연 방식이 동원되어 구연되는 문학이다. 또한 구비문학은 오랜 기간 동안 걸쳐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공동으로 창작되어 온 공동작의 문학이었다. 그리고 형식이나 내용이 단순하고 공동작으로서 공통의 체험이나 흥미, 관심을 표현한 것이므로 보편성이 띤 단순하고 보편적인 문학이고 민중들이 창작하였고 민족적인 문학이다.
구비문학의 종류로는 속담이나 수수께끼, 신화, 전설, 민담, 민요, 서사 무가, 판소리, 무당굿 놀이, 꼭두각시 놀음, 탈춤 등이 있다. 이러한 구비문학은 한국 문학의 중요한 일원이며 국문 문학의 모태가 되었고, 현재도 창작 향유되고 있다.
참고 자료
― 김흥규, 『한국문학의 이해』<민음사>
― 조동일, 『한국문학통사』1권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