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오발탄
- 최초 등록일
- 2007.10.0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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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오발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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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범선은 평남 신안주(新安州) 출생. 평양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다가 광복 후 월남하여 1952년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대광(大光) ·숙명(淑明) ·휘문(徽文) 등 중,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고 1960년 외국어대학 전임강사, 1977년 교수가 되었다. 그 동안 한국문인협회 이사, 소설가협회 부대표위원에 선임되었고 한국문인협회 부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작품으로 창작집 《학마을 사람들》《오발탄》《피해자》《분수령》 등이 있다.
오발탄의 스토리는 계리사 사무실의 서기인 주인공 송철호는 아무 할 일도 없이 혼자 뒤처졌다가 점심도 굶은 채 심한 허기를 느끼며 산비탈 해방촌 고개를 오른다. 여기서 잠시 해방촌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반어가 아닐까 싶다 해방의 반대 사회에 속박되고 있는 주인공 송철호의 삶을 반어로 해방촌이라는 것으로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 스토리 이어서 해방촌에 있는 판자 집으로 향하는 송철호는 가자! 가자! 하는 어머니의 큰 목소리를 들으며 집으로 들어가 방안에 들어가서 털썩 주저앉아 버린다. 어머니의 가자! 가자! 라는 소리는 계속 해서 송철호의 귀에 들리고 있었다. 어머니가 가자! 가자! 하면서 가자는 곳은 바로 6.25 전쟁 이전에 어머니의 고향 즉 이북이다 6.25 때 월남해 온 송철호의 가족은 이북으로 갈 수 없는 건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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