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와 도교
- 최초 등록일
- 2007.09.2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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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불교와 도교에 대한 비교, 분석.
동양사상에 관련된 리포트 및 발표수업 준비자료.
목차
원불교
일원상의 뜻
원불교의 신앙
원불교의 기본 교리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처처불상 사사불공
무시선 무처선
동정일여
영육쌍전
불법시생활 생활시불법
이사병행
원불교의 현황
도교의 인간관
도교의 학파
도교의 사상
원불교의 사상에 나타난 도교사상의 유형
(1)노장사상
1.원불교의 일원상의 속성은 일종의 노장사상적 도를 표현한 셈
(2).민간도교적 측면
본문내용
원불교
1916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소태산 박중빈이 개창한 민족종교. 우주의 근본원리인 법신불 일원상 진리를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 종교로,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통하여 낙원세계를 실현시키려는 이상을 가짐
원불교는 불법을 주체삼아 불생불멸의 진리와 인과보응의 이치를 세상에 드러내고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설립된 종교이다.
․ 일원상의 뜻
원불교 신앙의 대상이며 수행의 표본인 일원상은 한문으로 `一圓相`이라 표현함
일원상의 낱말을 구성하고 있는 3개의 글자는 제각기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음.
일원상의 `일(一)`의 의미는 절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는 둘이 아닌 하나라는 의미.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임. 세상의 모든 것이 이것에서 비롯되어졌음을 뜻합니다. 진리의 근본이요, 모든 생명의 바탕이라는 의미가 바로 `일(一)의 의미입니다.
일원상의 `원(圓)`의 의미는 원만하게 갖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 `원(圓)`에는 갖추어져 있지 않은게 없고 조금도 모가 나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원만 하게 영원하다는 것이 `원(圓)`의 의미입니다.
일원상의 `상(相)`의 의미는 모양 또는 상징을 뜻합니다.
즉 진리의 모습을 `상(相)`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다른 각도로 설명한다면 진리의 얼굴이라 표현해도 좋고, 부처님의 마음 모습이라 표현하여도 좋다.
위에서 밝힌 바와같이 `일` `원` `상`을 합하면 그 의미는 `절대 원만한 모습`을 뜻하는 것입니다. 원불교에서는 진리의 뜻을 하나의 둥근 모습인 일원상으로 표현.
․원불교의 신앙
원불교의 신앙은 법신불 일원상의 진리에 바탕한 은혜와 감사, 보은, 봉공의 생활을 말함.
신앙의 방법→ 심고와 기도, 불공, 참회 등의 방법이 있다.
심고와 기도→ 법신불 일원상 전에 청정한 마음과 서원, 발원을 올림으로써 위력과 감응을 얻는 것이다.
불공→ 법신불 일원상의 모습인 사은(四恩)당처에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부처님 모시듯 공경의 실천을 하는 실지불공과 형상없는 허공법계를 통하여 기원하는 진리불공이 있다. 이 두 불공법은 때와 곳과 일에 따라 실행한다.
참회→ 종교인의 공통된 신앙행위로, 법신불 사은전에 지난 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앞날의 선행을 다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