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편의 복음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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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 약
1. 네편의 복음서
2. 사자의 포효 (마가복음의 예수님)
3.이스라엘의 선생 (마태복음의 예수님)
4. 짐지고 나르는 자 (누가복음의 예수님)
5. 높이 나는 독수리 (요한복음의 예수님)
6. 한분의 예수님?

본문내용

네 종류의 초상화

우리들은 왜 예수님의 네 가지 초상들에 대하여 이런 일을 해야 하는가? 여기서도 역시 예슈님의 네 초상들에 대하여 이런 혼합은 복음서 저자들의 독창성을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며 예수님에 관해 이상한 시각을 갖게 한다. 이러한 예수님의 네 초상화에 대한 혼합은 복음서 저자들의 독창성을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각의 복음서 저자들이 자신들이 이해한 예수님의 모습에 관하여 설명해 주려고 애쓰는 것에 대해 연구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할 때 각각의 복음서들은 그들의 자신의 이야기들을 전해 줄 것이다.
복음서란 무엇인가 ?
전통적으로 복음서는 예수님의 전기라고 간주되었다. 19세기 에 전기문학은 훌륭한 사람의 양육기, 인격형성기, 학교 교육, 심리적 발달 등등을 다룸으로써 그 사람의 인격으 설명하기 시작했다. 1920년대 슈미트나 불트만 같은 학자들은 복음서가 전기라는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양식비평`(form criticism) 이라 불리는 접근방식으로 복음서를 연구했다. 그러나 지난 20~30년 동안 복음서 저자들을 신학자와 의식 있는 문학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흐름이 대두되었고 여러 종류의 장르가 제안되었지만 여전히 복음서는 전기 문학으로 간주되었다. 복음서는 설화적 형태로 이루어진 기독론이기 때문에 복음서 연구에 있어서 ‘문학비평’(literary criticism)이라는 방법이 중요하게 취급되는 것이다.

복음서는 어떻게 쓰여 졌는가?
복음서는 고대 전기문학의 한 양식이다. 그러나 복음서를 오늘날의 전기가 아니라 고대의 전기와 비교해야 하는 것처럼, 현대의 학문적 기준이 아닌 자료의 사용과 자유로운 편집에 관한 고대의 관습을 염두에 둔다면 각각의 복음서 저자가 자료를 다룬 방법이 드러날 것이다.

복음서는 어떤 종류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가?
초기 기독교인들은 설교와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이야기들을 반복해서 사용했다 우리는 이들 이야기가 사용된 초대교회의 삶의 정황과 초대교회당시의 문제들에 대해 상상할 수 있다. 이러한 성경구절의형식이나 유형에 대한 고찰은 복음서기자들이 그들의 교회와 자료로부터 예수님의 초상을 빚어내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