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의 과학적 경영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7.09.0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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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일러의 과학적 경영 관리에 관한 글입니다..
제 1장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
제 2장 과학적 관리의 원칙
목차
제 1 장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
제 2 장 과학적 관리의 원칙
본문내용
제 1 장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
경영의 주목적은 피고용인 즉 근로자와 더불어 사용주에 대하여 최대한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여기서 최대의 이익이란 회사 또는 사용주에 대한 이윤의 극대화뿐만 아니라, 그 기업체의 모든 분야에서의 상태를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그 회사의 번영이 지속적일 수 있어야 한다는 넓은 의미로 사용되었고 마찬가지로 근로자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뜻한다. 이렇듯 근로자와 사용주의 최대이익은 경영의 두 가지 주된 목적이다.
기존 산업사회에서 이 두 목적은 대립관계에 있다고 여겨졌었지만 ‘과학적 관리’는 양측의 진정한 이익은 하나이고, 그 이해관계 또한 동일하다는 강한 확신을 기본으로 한다.
최대 이익이란, 사람과 기계설비의 가능한 최고의 생산성 아래에서만, 즉 개개의 기계와 사람이 가능한 한 최대의 생산을 할 대에 만 가능한 것이다. 복잡한 제조업의 경우에는 사람과 기계설비의 최고 생산성 아래에서만 최대이익의 실현이 가능하다. 즉 최대이익은 최대한의 생산성의 결과로서만 가능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동자와 사용주의 가장 중요한 공동의 목표는 회사에 속한 개개인에게, 그가 자신의 적성분야에서 최고수준으로 일할 수 있게 훈련시키고 개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근무태만이나 천천히 일하는 늘어뜨리기 등의 원인을 제거하고 생산비용을 낮춤으로써 자국과 외국의 시장을 크게 넓힐 수 있으며, 라이벌들과 유리한 입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 사람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존재해 왔던 생각인 개개인 또는 기계의 실직적 생산성의 증가는 결국 많은 사람을 실직하게 한다는 착각이다. 둘째, 개개의 노동자가 자신의 최대한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느리게 일하게끔 만드는 불완전한 경영시스템이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이고 셋째, 노동자들이 많은 노력을 낭비하도록 하는 주먹구구식의 비효율적인 방법이 거의 모든 직종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