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과학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07.07.27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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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수과학 을 수강하면서 과학자서전에 대해 쓴 것입니다.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거나 흥미를 잃은 경험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겪어온 과학에 대한 느낌을 쓴 것으로
교수님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리 보고~저리 봐도~♩~으음~♪알 수 없는 둘리~ ♬ 둘리~~♪♩
어린 시절 나를 사로잡았던 공룡에 대한 관심은 호이! 호이! ~초능력 노래를 부르는 아기공룡 둘리를 알게 되면서부터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징그럽게 생겼다고 여길 수 있는 공룡을 나는, 빙하 타고 내려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하는 둘리 덕분에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고 공룡에 관한 그림책들과 전시관 등을 구경하게 되었다. 또한 공룡에 이어 화석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내 방 책상 밑에 마련한 보물상자 속에는 크리스탈처럼 반짝거리는 돌멩이들과 조개 껍질 등이항상 가득했다.
어린 시절 나는 호기심 100단의 소녀였다.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했는지 모른다. 초등학교 교사이신 엄마와 요즘 세상에 태어나셨으면 정말 과학자가 되셨으리라 확신하는 할머니께서는 그런 나의 궁금증을 항상 풀어 주시려고 애쓰셨던 것 같다. “하늘은 왜 파랗죠? 하는 질문부터 왜 밤은 캄캄해요? 해는 나를 따라오다가 어디로 가는 것이지요? 왜 우리는 새처럼 못 날죠? 무지개는 왜 생겨요? 왜 목욕 후에는 손가락이 쪼글쪼글해지지요? 정전기는 왜 생겨요? 왜 비누에 거품이 나죠?”까지.. 지금도 막상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즉시 대답하기 어려운 이 질문들을 부모님께서는 어린 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려고 부단히 노력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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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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