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NGO
- 최초 등록일
- 2007.07.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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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기구 및 NGO
한국의 부패 상황과 그에 대항하는 국내 반부패 NGO소개, 활동, 성과 및 과제
목차
Ⅰ 한국의 부패 상황
1. 총체적 부패 공화국
2. 부정부패 척결의 중요성
Ⅱ 국내 반부패 NGO
1.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
2.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본부
3. 반부패국민연대(한국투명성기구)
4. 행정개혁시민연합
5.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Ⅳ NGO 반부패활동의 성과와 과제
1. NGO 반부패 활동성과의 평가
2. 반부패운동의 과제
3. 반부패 NGO의 내부과제
본문내용
Ⅰ 한국의 부패 상황
1. 총체적 부패 공화국?
국제투명성기구가 지난 2003년 발표한 부패 인식 지수에서 한국은 10.0 만점 기준으로 4.3에 머물러 133개국 가운데 50위에 불과했다. 최근 5년 동안의 점수도 마찬가지로 4점대의 낮은 점수에 머물러 OECD 가입 국가들 가운데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패방지위원회에서 실시한 『2003년도 부패 관련 국민 인식도 1차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국민들 가운데 공직 사회가 ‘거의 또는 별로 부패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1.3%에 불과하다. 반부패국민연대가 2003년에 공공 기관, 기업, 시민 단체 등 3개 영역에 대해 실시한 투명성 관련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 중 87.9%가 한국 사회를 부패한 사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패 인식에 근거하여 혹자는 대한민국은 ‘총체적 부패 공화국’이라는 자조 섞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1) 정치 분야
반부패국민연대의 2003년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투명성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4%가 정치권을 가장 부패한 집단으로 지목하였다. 부패방지위원회의 『2003년도 부패 관련 국민 인식도 1차 조사 보고서』에서도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분야로 정치 분야가 꼽혔으며, 『세계 부패 보고서』의 조사에서도 정치 부패가 한국 국민들에게 최우선적인 극복 대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분야의 부패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은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불법 선거 자금으로 수백억원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