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프랑스 이민자문제
- 최초 등록일
- 2007.06.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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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문제제기
2.프랑스 이민자 현황
3.프랑스 이민자 문제 (소요사태)
4.한국 이민자문제
5.한국 이민자 문제 해결점
본문내용
1.문제제기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외국인들. 한국인의 낯선 시각 속에 그들은 얼마나 상처받고 살고 있는지.. 나조차도 그런 외국인들을 만나게 되면 괄시하게 되고 나에게 피해준 것도 없는데도 인상 찡그리게 된다. 이렇듯 외국인과 이민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그 국가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또 어떻게 피해 받고 있는가에 대해 프랑스의 사례(프랑스 소요사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 다음 한국사회에서의 이민자 문제를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해 보도록 하자.
2.프랑스 이민자 현황
현재 프랑스에는 약 600만명 정도의 이주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의 100만명, 독일의 187만명, 영국의 200만명에 비교한다면 인접 유럽 국가들의 최고 6배에 이르는 규모이며 전체 인구의 10%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이를 다시 18세 이상의 성인남녀를 기준으로 환산하자면 2004년, 프랑스에는 450만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 셈이며 이는 전체 성인인구의 9.6%로 1999년의 8.9%와 비교하여 0.7%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이들 가운데 프랑스 국적을 획득한 비율도 1999년 37%에서 2004년 41%로 4% 포인트 증가하여 프랑스 경제에서 외국인노동자의 비율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1999년에 46%에 달했던 15개 EU 회원국 출신 노동력이 2004년에는 41%를 기록,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는 반면 아시아ㆍ아프리카계 노동력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이다. 1999년 당시 12%에 머물렀던 아시아 이민 노동자가 2004년에는 14%로, 아랍계를 포함한 아프리카 이민 노동자는 1999년의 39%에서 2004년에 42%로 각각 2% 포인트와 3% 포인트씩 늘었다. 1999년 대비 2004년에 마그렙 국가들로부터는 15% 포인트가,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는 39% 포인트가 늘었으며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온 이민자들 수만도 2004년 50만을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한겨레신문
중앙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쿠키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