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7.06.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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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천 편의 시를 외운다는 원로시인 신경림이 시인들의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시인은 `어떡하면 아이들에게 시를 재미있으면서도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1995년에서 1997년까지 2년간 교사용 월간지 「우리교육」에 연재했던 내용을 한데 묶었다. 정지용부터 천상병까지 22명의 작고 시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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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앞부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도 잠시, 내 손에 들려진 독서목록들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항상 방학 후반에 접어들면 ‘숙제는 미리 해두는 거였는데...’하고 후회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랬다......(생략)
<본 문>
이 책은 모두 두 권으로, 신경림이라는 시인이 직접 선배 시인의 자취를 찾아 기행하며 쓴 것으로 1권은 정지용에서 천상병까지를 다룬 것이고 2권은 김지하에서 안도현까지를 다룬 것 이였다. 국어시간외에는 시를 접한 적도 없고 책도 생각보다 두꺼워서 처음엔 너무 막막했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시라는 것이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어려운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차츰 들기 시작했다.....(생략)
<끝-느낀점>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시인들 보다 모르는 시인들이 몇 배나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평소 시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였겠지만, .......(생략)
참고 자료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알라딘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