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오천석의 `스승`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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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시간 과제로 제출한 오천석 선생의 스승을 읽고나서
내용요약과 느낀점을 쓴것입니다.
목차
Ⅰ. ‘스승의 모습’을 읽고
Ⅱ. ‘기본적 오리엔테이션’을 읽고
Ⅲ. ‘명일(明日)을 여는 교육’을 읽고
Ⅳ. 느낀 점
본문내용
Ⅰ. ‘스승의 모습’을 읽고
첫 번째 장 ‘부르심’에서는 슈베르트, 성바울, 석가의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이 소명의식과 정열을 가지고 일에 임하면, 그 효과가 극대 된다고 하였다. 이는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의 일에 소홀히 하게 되면 개개인은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장 ‘선배’에서는 교사의 길이 절대로 외롭지 않고, 긍지를 가져야함을 역설하고 있고, 그 이유로 교사들에게는 훌륭한 선배들이 있다는 사실을 들고 있다. 이는 모든 교사들에게 귀감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자가 진정 가져야할 이상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글을 읽고 나서 정말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교육의 방법 또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세 번째 장 ‘마음’에서는 교사도 제자, 일 그리고 진리에의 사랑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제자에 대한 사랑은 부모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하나, 온정의 교실을 만들어 제자들을 사랑으로 대할 때 인간적인 교육이 이루어짐을 말하였다. 그리고 교사는 소명감을 가지고 거기에서 행복을 느껴야한다고 했다. 또, 교사는 철학자가 되어, 진리를 사랑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이 세 가지 사랑은 교사가 갖추어야 할 것으로서 교사의 마음가짐에 대해 좋은 견해를 제시하였다고 생각한다. 겸허에서는 교만하지 않고 겸허한 사람만이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정말 한시라도 배우지 않으면 뒤쳐지는 세상이다. 조금이라도 쉬고 있으면 그만큼 뒤쳐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다. 열려있는 문에서는 교사는 비판적인 수용을 할 것을 말하였고, 이는 세계화 시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네 번째 장 ‘얼굴’에서는 교사는 항상 밝은 얼굴을 가지고 불의와 부패에는 용기를 내는 얼굴을 보여야한다고 하였고, 내일의 비전, 소명과 임무의 신성함을 보고, 진리의 소리와 남의 소리에 관용과 비판으로 들어야 한다고 쓰고 있다. 또한 교사의 말은 정말 아이들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나 또한 미래에 교사가 된다면 항상 밝은 얼굴로 아이들에 관해 많은 것을 보고 잘 들어서 아이들에게 사색하게하고, 희망을 가지게 하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섯 번째 장, ‘손’에서는 교사는 아이들을 자애로 기르고, 과오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였고, 학생들에게 배움이 의의가 있게 인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교육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바꾸려 하지 말고,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교사가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가를 알게 해 주었다.
여섯 번째 장, ‘길’에서는 교직의 길이 힘들고 외롭지만 소명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아이들을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참고 자료
`스승` 오천석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