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공자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0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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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전을 보고 올린 감상문 입니다.
목차
1.공자의 생애
2.공자의 사상
3.공자전을 보고 느낀점
본문내용
공자는 주(周) 영왕(靈王) 22년(B. C 551) 경술년 11월 경자일에 노(魯)나라에서 태어났다. 공자는 성이 공(孔)이고 이름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다. 그의 머리 가운데는 들어가고 나온 데가 있어 이름을 구(丘 : 언덕)라고 했다고 한다. 후세에서 그를 공자라고 통칭하나 자(子)라는 말은 당시에는 선생과 같은 남자에 대한 존칭이었다. 15살 때 학문의 뜻을 두었다. 191cm 미터가 넘는 큰 키였다고 전해진다. 공자는 가난하고 신분이 낮았다. 그래서 혼자 살아가기 위해서 가축을 돌보거나 장의사 일을 하였다. 19살 때는 창고관리직을 맡았다. 어려서부터 장의사 일을 하거나 제사를 지내면서 정해진 예법에 대한 의식에 관한 것을 여러 번보고 더욱이 나아가 고대의 관직제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공자는 가르침 앞에는 누구나 평등하다고 생각하여 사학을 세움으로써 평등한 가르침을 전파하는데 힘썼다. 그는 특히 시와 예를 중요시했다. 공자 나이 34세 때 당시 주나라에는 문서를 관리하는 벼슬에 있으면서 예를 잘 아는 노담이 살고 있었다.
공자는 제자 남궁경숙과 함께 주나라로 가서 그에게 예에 대해서 묻고 가르침을 청했다.
그의 평생을 학문적 이상을 구현하는데 힘썼으나, 그는 사실 그의 사상을 현실적으로 실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의 곧은 절개와 그의 올바르고 굳은 의지는 타락해 가던 그 시절, 그 속에 빛을 내는 하나의 고결하고 순수한 사상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