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 누보시네마
- 최초 등록일
- 2007.06.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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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벨바그, 누보시네마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과 각 장르의 대표적인 영화를 소개한 글입니다.
목차
누벨바그 (Nouvelle Vague)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ffle)
누보 시네마
본문내용
◦ 1957년경부터 프랑스 영화계에 일어난 새로운 물결
◦ 영어로는 `New Wave`로 번역
◦ 앙드레 바쟁이 창간한 프랑스의 비평지 `까이에 뒤 시네마`를 위주로 활동하던 장 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 클로드 샤브롤, 에릭 로메르, 쟈끄 리베르 등이 `영화 비평의 최고의 형태`로서 영화를 직접 만들기에 이름.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영향을 받아 카메라가 비추는 일상의 현실을 그대로 담으며, 종래 허구적이고 과장된 형식을 탈피하여 생생한 영상을 추구함으로써 인간의 악, 위선, 모순 등 실체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시네마 베리테`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이것이 누벨바그의 기본태도였다. 이들은 전통을 거부하며, 실존주의 철학에 기초를 두고 논리나 질서가 부재하는 세계에서의 존재를 그리며, 형식면에서는 이야기 구조의 느슨함과 개방성을 추구하여 영화제작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들 간에 뚜렷한 미학적 공통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몇 가지 생각을 공유한다.
1) 작가주의 이론 - `영화에서도 만든 이의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야 한다.`
2) 다양하고 자유로운 영화 기법 - `영화의 형식과 내용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들은 줄거리보다 표현에 중점을 두고 현실과 카메라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중시하였다. 예컨대 즉흥연출, 장면의 비약적 전개, 완결되지 않은 스토리, 영상의 감각적 표현 등을 통해 종래의 영화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칠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로운 카메라 워킹과 편집을 포함하여 사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