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3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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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2. 표제음악
#3. 프로코피예프의 작품 피터와 늑대
#4. 피터와 늑대의 배경
#5. 줄거리
#6. ‘피터와 늑대’에서 다루는 악기들
#7. 음악을 활용한 교육
본문내용
#1.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농업기사의 아들로 태어나 중부 러시아의 드넓은 자연 속에서 성장하였다. 어머니에게 피아노의 기초를 배우고 음악에 소질을 보여 5세 때 이미 피아노곡을 작곡하였고, 9세 때 오페라《거인》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드뷔시, 스크랴빈, 스트라빈스키의 영향을 받아 복잡한 화음과 힘찬 리듬을 통해 원시적인 격렬함을 추구하는 작풍을 지녔으나 러시아혁명을 계기로 고전주의적 경향으로 바뀌었으며, 망명시기의 혼미기를 거쳐 영구귀국한 뒤 사회주의 리얼리즘(당국의 문화 노선에 따른)에 의한 간결하면서 서정적인 작풍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음악양식으로 4개의 기본노선을 말하고 있는데, 즉 고전적인 선, 혁명적인 선, 토카타 또는 모터 선, 서정적인 선이 바로 그것이다.
#2. 표제음악
곡의 내용을 설명·암시하는 표제(標題)로써 구체적 또는 추상적인 대상을 묘사하려는 음악. 묘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자연현상이나 정경·현실음 등의 구체적인 것에서부터 이야기의 줄거리·동작·심리현상·사상 등의 추상적인 것까지, 가지각색이다. 물론 음에 의한 묘사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 점에 있어서는 문학·회화·조각 등에 비해 현저하게 뒤진다. 절대음악이 형식주의에 빠지는 위험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표제음악도 그것이 단순한 사물의 모방이나 묘사로 끝나거나, 이야기의 줄거리를 좇는 것에만 급급하다면 빈곤한 묘사음악이 될 염려가 있다. 또한 듣는 쪽도 너무 표제에 사로잡히면 그 음악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게 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