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성공 사례(미래산업)
- 최초 등록일
- 2007.05.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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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처기업으로 성공한 사례를 분석
2006년 조별 조사 등을 통해 직접 제작한 자료로써 사례는 미래산업을 들었습니다.
목차
■ 어떻게 새로운 사회기회를 포착하고 실천해왔는지?
■ 필요한 자원을 어떠한 방법으로 조달해 왔는지?
■ 시장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강구했는지?
■ 어떠한 조직관리방법으로 조직구성원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었는지?
■ 참고자료
본문내용
■ 어떻게 새로운 사회기회를 포착하고 실천해왔는지?
● 창업자 정문술씨는 43세의 늦깎이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는 비록 학창시절에 별볼일 없는 학생이었고, 대학도 아무 의미없이 졸업하였다. 18년간 근무한 중앙정보부의 퇴직금으로 풍전기공이라는 금형제조 기업을 인수하고 첫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결국 그것마저도 실패로 돌아갔다.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던 중, 약 2년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정보를 수집하고 증권의 흐름과 원리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를 하였다. 결국 생각해낸 아이템은 반도체 제조장비 분야였다. 중소기업으로도 가능하면서, 몇 가지 제조 장비들은 외국기술에 의존하지 않고도 전량 수입되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분야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1983년 2월 자본금 8천만원, 직원 여섯명으로 ‘미래산업’이라는 회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 미래산업은 천안에 위치한 벤처 기업으로 1983년 삼성 반도체 온양사업장에서 사용되는 테스터 핸들러(메모리 공정 중 Packaging이 끝난 것을 테스트 장비로 이송해주는 장비)를 국산화를 시도 하였다.
그 때 당시 삼성전자는 일본 기업의 장비를 주로 수입해 사용하였으나 가격이 높아도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하였다. (대당 20억 가량)핸들러의 수량은 꾸준히 추가되는 추세였지만 국내 기업에서는 그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었고 삼성전자에서도 조차 시도 하지 않았다.
미래산업은 이처럼 남들이 시도 하지 않은 일을 먼저 시작하여 시장을 선점(일본기업의 가격하락 유발)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참고 자료
- 정문술, ‘왜 벌써 절망합니까’ (40%)
- 미래산업 홈페이지 (10%)
- 각종 대중매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