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약학]의료현장에서 쓰이는 음악치료

소개글

지난 수십 세기 동안 의학적 진단을 통한 치료 분야에서 음악이 사용되었다. 현대에도 음악은 여전히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음악을 사용하는 근거는 옛날과 다르다.

목차

1.신체적 욕구
(1) 치료 절차에 대한 인내력 향상 및 통증의 감소
(2)근육기능의 향상
2. 정신사회적 욕구
(1)정상화
(2)정서적 지원

본문내용

1.신체적 욕구
환자들의 신체적 욕구는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나타낸다. 보편적으로 (1)치료절차에 대한 인내력 향상 및 통증의 감소 (2) 근육기능의 향상 이다.
(1) 치료 절차에 대한 인내력 향상 및 통증의 감소
오늘날 같이 약물과 치료가 정밀하게 발달한 시대에 통증 완화를 위한 보조제로서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도대체 왜 중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첫째, 통증의 감지란 정신적 요인뿐만 아니라 신체적 요인들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두 분야를 모두 다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어떤 의료 상황에서는 수술로도 상태가 완치되지 않으며, 진통제도 장기간에 걸쳐서는 통증을 충분히 완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호스피스 간호를 받는 환자들에게는 정신적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일이 특히 중요하다. 호스피스 간호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은 오직 수명을 연장하기에 금금하기 보다는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까운 환경에서 신체적, 정서적 원조를 받으면서 남은 생을 잘 보내고자 하는 종말기 환자들을 위해 일한다.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종말기 환자들은 유가족의 경제적 복리 보장과 자신의 유한성에 대한 여러 가지 심정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정신적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독한 약물의 사용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인간의 정신력을 이용하여 통증의 감지를 줄이려고 하는 기법들을 인지적 통증조절 전략이라고 부른다. 인지적 통증 조절 전략은 기존의 약물, 즉 진통제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의도로 나온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약물 사용을 금지하거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도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