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단군조선사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04.13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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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종서 박사님의 신시단군조선사 연구 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민족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좋은 자료라 판단됩니다.
목차
序章
제 1장. 신시·단군조선사를 조작된 신화로 만든 상제·환인과 한국인들의 시조신인 하느님· 하나님을 찾아서.
제 2장. 환웅천왕이 건국한 세계최초의 국가 신시
제 3장. 8천리 대제국 단군조선의 실존기록 연구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이 책, 『신시·단군조선사 연구』의 序장에 언급하였듯, 한 나라의 역사 교육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토수복을 이유로 고구려를 침략한 역사와, 멀리 볼 것도 없이 임나일본부라는 허상을 만들어 한반도 남부가 원래 일본 땅이었으니 되찾아 와야 한다는 일제의 논리 때문에 우리는 일제의 식민 통치를 받았고, 덕분에 우리는 암울한 근대사를 공부하지 않았는가. 과거야 그렇다 쳐도 더욱 분통이 터지는 것은, 다른 인접 국가와는 달리 왜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의 역사를 축소하기에 여념이 없는가하는 것이다. 일본은 ‘천왕이 물고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와 한반도 남부를 정벌했다.’는 일본서기 단 한 문장으로 임나일본부를 주장하거늘, 왜 우리는 실증, 고증을 외치면서 단군마저도 역사가 아닌 신화로 치부하는가. 참으로 웃지 못 할 현실이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일본에 대항하여, 왜 우리는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지 못하는 것인가.
참고 자료
참고문헌)
1. 김성호 『단군과 고구려가 죽어야 민족사가 산다.』
2. 김종서 『한사군의 실제 위치 연구』
3. 고 임승국 교수의 국회 청문회 연설 中
4. 네이버 카페. 역사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