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 최초 등록일
- 2016.02.20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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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환단고기의 개요
2.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
Ⅲ. 결론(개인 소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환단고기(桓檀古記)는 1911년 묘향산 단굴암(檀窟庵)에서 계연수가 삼성기(三聖記),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라는 각기 다른 네 종류의 책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계연수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0년 사망하기 전에 경신년(1980)이 되거든 환단고기를 세상에 알리라는 말을 이유립(李裕笠)에게 남겼다고 하며, 그 후 1979년 수십 부가 영인된 후, 1982년 가지마 노보루(鹿島 昇)라는 일본인이 일어로 번역하며 세간에 소개되었다.
기존의 학계가 우리역사의 공간적 배경을 주로 한반도에 국한시키고 시간적 배경을 삼국시대부터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책은 공간적 배경을 중국과 만주에 주로 두고 있고, 시간적 배경을 단군조선시대를 넘어 배달국과 환국시대까지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환단고기(桓檀古記) 출간 1백년 만에 안경전 역주자에 의해 환단고기 완역본이 출간되었는데, 환단고기 북(Book) 콘서트는 지구촌 문명 유적지를 30년간 답사하여 한민족 역사의 결정판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한 것을 계기로 하여 그 내용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참고 자료
문혁(2005). 환단고기에 대한 사료학적 검토. 한국학술진흥재단.
임승국(2006). 환단고기. 서울: 정신세계사.
최동환(2008). 천부경. 서울: 지혜의 나무.
STB 상생방송. 환단고기 북 콘서트: 일산편, 독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