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달콤살벌한 연인
-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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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관련교양에서 쓴 영화 감상문입니다...
한국영화 달콤살벌한 여인의 감상문입니다..
3장 약간 되는 양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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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보고 난 후 나름대로의 영화평...
내가 나름대로 영화 평을 해보려는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은 9억원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졌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A급 배우가 없는 영화이지만 어느 정도의 흥행을 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영화에는 A급 배우가 출연하거나 많은 투자비가 있어야 흥행 할 수 있다는 관점이 있다. 하지만 ‘왕의 남자’가 44억이란 저예산으로(우리나라에서는 100억원이 넘어야지 대작, 일명 블록버스터라고 본다.) 1230만 명이 조금 넘는 관객을 동원하였다. 점점 우리나라도 돈이나 배우로 영화를 만드는 시대는 지나간 것이다. 좀 더 대중에게 와 닿을 수 있는 그 영화만의 장점 내지 특징이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어야지 그 영화가 성공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만큼 관객들의 평가도 냉정해졌으며, 한국영화가 발달 할수록 한국 관객들의 질도 그만큼 발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점이다.
일단 영화는 개봉 전 마케팅 즉, 자신의 배급사의 영화를 홍보 하는 게 중요한데, 나 역시 그 홍보에 매료 되었었다. 일반적으로 영화는 기,승,전,결 형식으로 스토리를 전개 해나가는데 아무리 스펙타클하고 긴박감 넘치는 영화라도 인물들의 성격이나 배경 설명들을 묘사 하지 못한다면 좋은 영화가 될 수 없고 관객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외면 할 것이다. 인간이 제일 집중할 수 있다는 2시간 정도의 시간에 영화는 만들어지고 그 시간에 모든 스토리를 집어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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