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PR성공사례>아스피린
- 최초 등록일
- 2007.03.28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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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PR 성공사례
기존 상품 재포지셔닝시키기
바이엘 - 아스피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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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말은 아스피린의 제품 부활 MPR 전략에 잘 어울리는 말이다. 타이레놀과 같은 비피린계 해열 전통제의 유행으로 거의 쇠퇴기에 접어든 아스피린이 심장 마비와 뇌졸중 등에 효과가 있다는 조사 연구를 계기로 다시 화려하게 재기하는 유명한 사례이다.
PR이 상품을 알리는 데 얼마나 효율적인 방법인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과연 PR에 담긴 상품의 메시지를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느냐, 둘째, 정작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할 때 PR에에 영향을 받느냐이다. 아스피린을 다양한 새로운 용도를 지닌 놀라운 약으로 재탄생시킨 AFA(Aspirine Foundation of America. 미국 아스피린 재단)의 PR 캠페인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환자들이 의사들에게 81밀리그램 아스피린을 날마다 한 번씩 복용할 경우 얻는 효능에 대해 물어올 때 의사들은 아스피린이 심장질병, 뇌졸중, 암에 걸릴 위험성을 줄여주는 작용을 할 수 있다고 언론에 보도된 AFA 연구의 결과를 언급하면서 아스피린을 ‘놀라운 약’이라고 부른다. 이는 케첨스 PR 대행사에서 AFA의 의뢰를 받고 전개한 PR 캠페인의 큰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아스피린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과학자나 의학, 건강 관련 단체들에게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연구 결과에 대한 지지와 보증을 이끌어 내 이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PR 캠페인에 활용하는 것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인들로 하여금 이미 익숙해서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 아스피린에 대해 다시 한 번 주의를 환기시킨 AFA의 PR 캠페인은 1981년에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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