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적인 삶
- 최초 등록일
- 2007.03.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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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용을 읽고 쓴 자기 주장 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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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2장. 군자와 <중용>
2. <중용>의 덕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중용은 매우 지극한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오래 지킬 수 있는 이가 드물다. ” (3장)
제4장. 성과 <중용>
4. 지성과 변화
그 다음은 사소한 일에까지도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소한 일에도 정성을 다하게 되어 정성되게 되면 곧 그것이 나타나게 되고, 나타나면 곧 그것이 드러나게 되고, 드러나면 곧 그것이 밝아지게 되고, 밝아지면 곧 그것이 움직이게 되고, 움직이면 곧 그것이 변화하게 되고, 변화하면 곧 그것이 화육되는 것이다. 오직 천하의 지극한 정성됨이라야 화육을 시킬 수 있는 것이다. (23장)
-서울대학교 출판부
고사성어에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라는 뜻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심과 탐심 때문에, 지나치게 모든 일을 추구하다가 뜻한 바와 다르게 결과를 망쳐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과음, 과식, 과속, 과욕, 과분, 과신’ 등.. 이 모든 말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지나침으로 인하여 해를 가져다 주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욕설, 구타, 추태, 간경화, 심장질환, 성인병 등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이루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악몽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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