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에서 소개된 베르니니의 미술작품 소개
- 최초 등록일
- 2007.02.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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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의 전편인 `천사와 악마`의 간단한 줄거리 및 베르니니의 미술작품 소개 및 감상 후기.
목차
1. 책 소개
2. 책 내용
1) 간략한 줄거리
2) 소설에서 다루어지는 작품들의 전개
3. 책에서 소개되는 명소 및 베르니니의 작품 소개
1) 베르니니
2) 산타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 하박국과 천사
(1) 명소 및 작품
(2) 감상 후기(산타마리아 델 포폴로 성당 - 하박국과 천사)
3) 산 피에트로 광장
(1) 명소 및 작품
(2) 감상 후기(산 피에트로 광장)
4) 산타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 성 테레지아의 법열
(1) 명소 및 작품
(2) 감상 후기(산타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 성 테레지아의 법열)
5) 나보나 광장 - 강의 분수
(1) 명소 및 작품
(2) 감상 후기(나보나 광장 - 강의 분수)
6) 산탄젤로 성(Castel Sant`Angelo)
(1) 명소 및 작품들
(2) 감상 후기(산탄젤로 성)
4. 작품 감상 후기
본문내용
1. 책 소개
그렇게 싫어하던 책을 ‘군대’라는 사회와 격리된 공간에서 잡게 되었다. 어떤 식으로든 사회와의 접촉을 시도해보았던 것이다. 한참 친하게 지내온 고참에게 추천받은 책은 ‘천사와 악마’이다. 작가 ‘댄 브라운’이 쓴 ‘다빈치 코드’의 전작으로써, 로마 시내를 주 배경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하게 구성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책을 읽고 난 후 동료들과 한참동안 이야깃거리가 되었었으며, 주변 사람들과 같이 ‘다빈치 코드’보다 더 후한 점수를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 유럽 여행을 가보지도 못했고, 계획도 없는 나에게는 책을 통해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었던 로마 도시의 모습은 아직도 손에 땀을 쥐며 책을 읽던 그 당시의 감정과 얽매여 풋풋하게 살아있다.
2. 책 내용
1) 간략한 줄거리
과학을 신봉하고 카톨릭의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인 일루미나티에 의해 엄청난 에너지를 지니고 있고 빅뱅이론과 관련하여 성서의 과학적 입증을 해주는 ‘반물질’을 발견한 물리학자가 살해되고, 이 사건을 시작으로 앞으로 닥쳐올 바티칸의 소멸을 막기 위해 ‘로버트 랭던’이라는 기호학 교수가 일루미나티의 수장 갈릴레이의 암호를 풀어나가는 이야기이다.
2) 소설에서 다루어지는 작품들의 전개
갈릴레이의 암호는 과학의 네 가지 원소로 믿어왔던 흙, 공기, 불, 물을 상징하는 조상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들은 모두 일루미나티의 ‘알려지지 않은 대가’였던 베르니니에 의해 조각되어진 암호들이었다. 그 암호의 끝은 ‘계몽의 교회’, 즉 그들이 말하는 ‘과학의 제단’을 가리키며, 로마 전역에 흩어져 있는 이들 조상들은 일루미나티에 가입하고 싶은 사람이 찾아 올 수 있도록 ‘계몽의 길’을 은밀하게 가리키는 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처음 갈릴레이가 암시하는 ‘계몽의 길’은 그가 저작한 ‘도형3’이라는 책의 5페이지의 네 변에 적혀 있는 시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
악마의 구멍을 가진 산치오의 흙의 무덤에서
로마를 가로지른 신비의 원소들이 펼쳐졌노라.
신성한 시험, 빛의 길이 놓여 있으니,
천사들이 너의 숭고한 원정길을 안내케 하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