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우리나라의 관혼상제 및 설,추석,돌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7.01.2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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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관례,혼례,제례 및 설, 추석, 돌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관례
★전통혼례
★제례
★설
★추석
★돌잔치
본문내용
★관례
▶의의
관례(冠禮)란 어린이에서 어른이 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하여 하는 예식(禮式)이다.
남자는 15세가 넘어 20세 미만에 땋아 내렸던 머리를 올리고, 머리에 복건(僕巾), 초립(草笠), 사모(紗帽),탕건(宕巾) 등의 갓(冠)을 씌우는 의식을 행하였다. 일상생활에 있어 이제부터는 철이 없는 어린 아이가 아니라 예의를 지켜야 하고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주어졌음을 인식시키고 또 밖으로는 맡은 바 일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자기의 원리를 주장할 수 있게 하고, 그래서 어른으로 대접을 받게 하는 데 그 의의와 목적이 있다.
▶절차
초가례
초가례란 갓을 쓰고 복식을 갖추는 관례의 첫 번째 예식이다. 손님(손님)이 장관자에게 음(揖)을 하고 자리에 서면, 홀기(笏記)를 보면서 손님을 도와 예식을 거행하는 찬(찬)은 장관자의 머리를 빗질하여 상투를 만들어 올리고, 만건을 씌운다. 그러면 손님(손님)이 축사(축사)를 한다. 이때부터 망건을 이미 썼다는 뜻에서 장관라를 관자(관자)라 부른다. 축사가 끝나면 찬(찬)은 치포관에 비녀를 꽃아 복건(복건)과 함께 손님에게 건네고, 손님은 관자에게 복건을 씌운 다음 그 위에 치포관을 씌운다. 그러면 관자는 두 손을 얼굴 앞으로 들고 허리를 굽혀 읍을 하고 물러나와 옆방으로 들어간다. 관자는 사규삼을 벗고 심의(심의)를 입으며, 큰 띠를 매고 신(신)을 신고 대청으로 나와 남쪽을 향하여 선다.
재가례
손님이 관자에게 읍을하면, 관자는 무릎을 꿇고 앉는다. 손님은 찬으로부터 초립(草笠)을 받아들고 관자 앞으로 가서 축사를 한다. 축사가 끝나면, 찬은 초가례 때에 씌운 복건과 치포관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