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에 관한 나의 생각과 레포트

소개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게
농림부는 광우병과 관련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최종 승인하기로 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미국 현지 점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9월 7일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목차

● ‘광우병 공포’ 사회적 이슈 배경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게
▷`광우병` 방송 준비한 KBS 이강택 PD <KBS 스페셜> 10월 29일 내용
●미국산 소고기 재게 소식과 더불어 <KBS 스페셜> 방영 후, 국민들의 여론
●미국산 소고기에서 뼛조각 발견
●미국산 쇠고기, 뼛조각 없으면 안전한가?
●美 쇠고기, 뼛조각에 이어 다이옥신까지 발견
●美의 쇠고기 수입 기준 완화에 대한 압박
●현 사태를 바라보는 나의 견해

본문내용

● ‘광우병 공포’ 사회적 이슈 배경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게
농림부는 광우병과 관련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최종 승인하기로 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미국 현지 점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9월 7일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우리 정부는 한미 양국이 합의한 수입위생 조건에 따라 지난 5월 1차 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29개 소 등 모두 36개 소의 미국 수출작업장에 대해 일괄승인할 예정이라고 농림부는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2003년 12월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 파동 이후 금수 조치됐던 미국산 쇠고기가 약 2년 10개월 만에 국내에 다시 들어오게 됐다.
이번에 들어오는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 소의 살코기에 한정된다. 과거에 수입되던 뼈 있는 갈비와 횡경막(안창살) 등 각종 부산물과 소시지 등 가공육과 분쇄육은 수입되지 않는다. 또한 갈비뼈와 꼬리뼈도 뼈 속에 들어 있는 골수에 광우병 원인체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수입대상에서 빠졌다.

▷`광우병` 방송 준비한 KBS 이강택 PD <KBS 스페셜> 10월 29일 내용
이강택 PD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던 지난 8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10월에는 미국을 직접 방문해 미국 축산자본이 운영하는 `공장형 농장(factory farm)`, 쇠고기 수출작업장, 동물성 사료 제조공장 등을 직접 둘러봤다. 이 PD는 현지취재 소감을 한 마디로 요약했다. "나는 지옥에 다녀왔다."
8만5000여 마리의 소가 갇힌 채 비육되고 있는 네브래스카 주의 `아담스 농장`을 취재했다. 광활한 초원에서 소가 방목되는 농장을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농장 근처 3㎞ 지점까지 역한 냄새가 진동했다. 현장에 가 보니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8만5000여 마리의 소가 곡물사료를 집중적으로 먹으며 비육되고 있었다.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은 필수다. 이렇게 비육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