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보이즈를 보고나서

소개글

고려대학교 일본문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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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워터보이즈를 보고나서
일본에서 2001년에 개봉되고 우리나라에는 2002년 중순경에 개봉된 워터보이즈라는 일본 영화를 뒤늦게 보게 되었다.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라는 교양과목의 숙제를 위한 것도 있겠지만 늘 가슴 한 켠에 언젠가는 보아야지 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던 영화인지라 이 참에 기회를 내어 보게 되었다. 사실 워터보이즈를 선택하게 된 것은 스윙걸즈의 영향이 크다. 일본영화에 대해 나름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스위걸즈는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고 그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가 워터보이즈라는 평가에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비록 한물 간 영화이지만 DVD를 빌려 집에서 감상을 하게 되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해체 위기에 몰린 타다노 남고 수영부 부원이라고는 수영대회 출전해서 여덟 명 중 8등을 하는 3학년 스즈키 단 한 명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모의 여교사 사쿠마 선생이 수영부를 맡게 되고, 선생님의 미모를 보고 몰려든 수영부에는 단번에 서른 명의 지원자가 몰려든다. 그러나 그녀의 전공은 수영이 아닌 수중발레였던 것이다. 남학교에서도 수중발레가 가능할거라 믿는 사쿠마 선생의 의욕적인 설명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겁하며 도망치고, 스즈키를 포함한 5명만이 얼떨결에 수영부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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