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호 의 실패와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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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의 실패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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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만금간척지 어떤 용도로도 사용불가능
2006년 4월 21일, 이 무렵은 태양을 타원궤도로 돌고 있는 지구가 1년 중 태양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기조력이 가장 약한 시기였으며 또한 음력 3월 24일로 보름사리와 그믐사리의 중간인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적은 조금이었다. 어민들의 더 정확한 용어로 ‘무쉬’라 하는 날로 이날은 1년 중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적은 날이었다. 이날 농림부 산하 농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24일에 하겠다던 새만금방조제 최종 끝물막이 공사를 기습적으로 진행하여 새만금갯벌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버렸다.
대다수 언론이 “여의도 면적 140배의 새로운 땅이 생기게 됐다”며 1면 머리에 손에손에 태극기를 든 공사 현장 사람들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를 보도하였으며 전라북도와 농촌공사는 24일 방조제 4공구 시작 지점인 야미도에서 도민, 공무원 등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종 연결공사 성공축하 연막 폭죽 쇼 △내외신 현장 기자회견 △축하공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새만금방조제 최종연결 범도민 축하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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