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소감문)수업 실습을 마치며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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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 실습 II를 마치며 작성한 실습 소감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을 하면 할수록 수업 실력이 늘어야 할 텐데, 이것저것 고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만 알게 돼서 약간 속이 상하기도 하지만,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게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나중엔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는다.
늘 잠이 많아 학교도 간신히 갔었던 내가 6시 반에 저절로 눈이 떠질 만큼 ○○초등학교로 가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데, 다음 주 부터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는 것이 이상하다. 또 그만큼 익숙해진 우리 4학년 4반 아이들을 못 본다는 것도 실감이 안 난다. 꼭 정들 때 쯤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 슬프기도 하지만,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준 우리 아이들에게 무척 고맙다. 활달하고 재주 많으신 담임선생님을 똑 닮아 우리를 항상 즐겁게 해줬던 친구들인데, 나중에 내가 교사가 되면 그런 아이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내가 맟게 될 아이들을 이렇게 가르쳐야지 하는 욕심도 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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