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장미의 이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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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장미의 이름을 보고난후 주인공 윌리엄, 호르헤, 아드소의 세계관을 알아보고 이를 현대 사회현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러한 사회에서 나는 어떠한 세계관가지고 있는지 적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감상문에서 영화의 내용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영화를 이끌어 가는 윌리엄, 호르헤, 아드소의 세계관을 알아보고 이를 현대 사회현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러한 사회에서 내는 어떠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적고자 한다.
12C경 서구 기독교 사회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들어와 새로운 신학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는 14C의 시대상황을 그리고 있지만 12C경에 들어온 철학으로 인해 중세에서 근대로 시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이어받은 윌리엄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거부하고 기존 중세적 가치를 고수하는 호르세간의 충돌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굳이 중세인 으로만 구분한다면 호르세는 기존의 가치를 고수하는 전기 중세인, 윌리엄은 기존의 가치에서 벗어나려는 후기 중세인이 되는 것이다.
호르헤를 보면서 제일 먼저 느꼈던 것은 무섭다는 것이었다. 장님이라지만 눈이 무서웠다. 검은 눈동자가 없는 흰눈동자... ㅡㅡ;; 아니 사실은 맹목적인 믿음이 무서웠다.
이 호르헤라는 인물을 보면서 그전에 TV(서프라이즈)에서 본 학살자 아이히만을 생각해 보았다.
독일에서 히틀러와 나치가 정권을 잡으면서, 나치는 인종청소라는 명목으로 유태인들을 체포하여 감옥에 수용하기 시작했다. 수십만의 유태인들이 수용소에 감금되었고 이후 아이히만의 감독아래 6백만의 유태인들이 죽었다.
학살자 아이히만은 후에 살인죄로 법정에 섰지만 명령에 따랐을 뿐 책임이 없다고 항변했고 아이히만의 항변은 결국 기각 당했고, 그는 사형을 당했다는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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