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헤밍웨이의 The Killers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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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헤밍웨이의 The Killers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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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의 주요사건들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어느 날 해가 질 무렵, George가 운영하고 있는 Henry`s lunchroom에 중산모자를 쓰고 검은 오버코트를 입은 두 명의 남자가 들어온다. 그 둘(Al과 Max)은 고민 고민 하다가 자신들의 식사(사과 소스가 뿌려진 연한 구운 돼지고기와 으깬 감자)를 주문하지만, 아직 식사 준비가 덜된 저녁 메뉴를 주문한 까닭에 George와 계속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결국은 George가 추천한 햄과 달걀, 베이컨과 달걀을 각각 주문한다. 특히 Al은 삐딱한 말투로 식당 전체의 분위기도 험악하게 만든다. 그리고 괜히 앞을 지나가는 Nick에게도 돌아서 가라며 시비를 건다.
주문된 식사가 나오자 이제는 주방의 주방장을 불러오라 하며, 그가 나오자 Nick과 함께 주방장 Sam을 주방으로 데려 가서 재갈을 물리고 총기로 위협한 다음, 그들이 살해하려고 한 Ole Andreson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6시경에 나타날 거라고 예상한 Ole Andreson은 나타나지 않고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George도 초조하게 계속 시계를 보면서 기다리지만 다행히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손님이 들어오면 주방장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막는다. 마침내 기다리다가 지친 Al과 Max는 운이 좋았노라고 말하며 그 식당을 떠나고 물린 재갈을 푼 Nick와 Sam은 안도의 한숨을 쉰다.
George, Nick 그리고 Sam은 Ole Andreson을 걱정하면서 그의 집에 찾아가 보기로 하는데, Sam은 더 이상 이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아 해서 결국 Nick이 Ole Andreson의 집으로 향한다. 그의 집에 도착했을 때, 한 여인의 안내로 그가 있는 2층에 올라가서 그를 본다. 엄청난 덩치에 침대에 누워서 벽만 바라보고 있는 그에게 Nick은 전에 있었던 사실을 말하면서 그가 피할 것을 권유하지만, Ole Andreson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피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Nick의 도움도 거절한다. 결국 Nick은 좀 전에 안내를 해 주었던 Mrs. Hirsch에게 Ole Andreson이 실제로는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며 그녀에게도 인사를 하며 그냥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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