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IT기업의 새로운 도전 (유료화, 프리첼)
- 최초 등록일
- 2006.12.03
- 최종 저작일
- 2003.0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IT 기업중 웹 컨텐츠 제공 기업 분석을 한 보고서로
프리첼의 도전과 성공을 다룬것
특히 유료화로의 변환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목차
“freechal” - 회사소개
First step
Taking the next step
New Challenge
본문내용
Freechal은 Freedom(자유)와 challenge(도전)의 합성어로, 자유롭고 도전적인 조직풍토와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경영철학을 담고있다. Freechal.com 은 Personality, Privacy, Communication을 핵심으로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실사외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관계를 사이버상에서 구현시킨 인터넷 소사이어티이다. 프리챌은 이들 거대 고객기반을 하나의 상권으로 형성해 인터넷첨단기술인 e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을 통해 기업과 연결하는 B2B2C 사업으로 인터넷 비즈니스의 새 장을 열고 있다. 아울러 Freechal.com을 구현시킨 모든 솔루션을 자산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인터넷 브랜드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사실 그동안 인터넷 업계의 많은 기업에서 유료화를 시도하고 싶어했으나 실제로 시도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인터넷=공짜’라는 인식이 넓게 펴진 네티즌들에게서 섯부른 유료화는 잘못하면 곧 네티즌의 외면을 뜻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리챌은 ‘커스터머 로얄티(customer loyalty)’ 에 대한 나름대로의 성공확신을 가지고 유료화를 과감히 실시했다.
그동안 프리챌은 막대한 돈을 들여 프로모션을 진행해 회원수 1000만에 110만 여 개의 커뮤니티를 자랑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리챌이 동경대 경제학부와 함께 2002년 8~11 일까지 실시한 `프리챌 커뮤니티 유저 행동 실태 조사` 결과 응답자 3천 400명 중 66.5%가 향후 프리챌을 계속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프리챌 사용자 중 주 6회 이상 방문자가 60%를 차지했으며 체류 시간도 하루 30~60분정도가 54.4%로 회원 로열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이상 커뮤니티 가입자도 56.1%를 차지했으며 가입동기는 친구의 권유가 61.5%로 가장 많았다. 프리챌의 커뮤니티 서비스 만족도는 75.8%로 상당히 높은편으로 이 설문조사의 결과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충성도가 높다는 것을 드러냈다. 따라서 향후 관건은 채팅, 게임 등 다른 서비스와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