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론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12.0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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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관련 수업을 듣고 계신 학생이나 인문학부 학생들의 기본서 또는 레포트 제출용으로
유용한 자료입니다.
국어문법론 수강시 학기말 과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서 설
1.1 언어와 문법
1.2 문법의 연구 방법
1.3 국어의 문법적 특성
제 2장 문법학의 형성
2.1 전통문법
2.2 역사비교문법
2.3 기술구조언어학
2.4 변형생성문법
2.5 국어 문법학의 발달
제 3장 형태소와 단어
3.1 형태소
3.2 단 어
제 4장 복 합 어
4.1 합성어와 IC
제 5장 파생어
5.1 접두사
5.2 접미사
5.3 특수 파생어
5.4 개별 접미사의 기능
5.4.1. -음, -기, -이, -개
5.4.2 -장이, -질
5.4.3 -스럽-, -답-, -롭-
5.4.4. -거리-, -대-
5.4.5. -적
본문내용
제 1장 서 설
1.1 언어와 문법
@언어와 규칙
- 사람들의 자기 모국어의 언어 능력은 놀랍도록 높다.
- 우리들은 언어가 어떤 엄격한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수가 많다.
- 외국어를 배워 보는 것이 언어가 규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 가장 빠른 길인지도 모른다.
- 한국어를 이루고 있는 규칙은 어미나 조사, 또는 어순, 시제 등 문장 내의 규칙에 국한되지 않는다.
@문법과 문법 단위
- 문법은 넓은 의미로는 한 언어의 문장을 이루는 체계 전반을 가리킨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넓은 의미의 문법에서 음운론과 의미론 분야를 제외한, 단어와 문장의 구조를 다루는 분야를 가리킨다.
- 형태소는 문법 단위 중 의미를 가지는 가장 작은 단위다.
- 문법가의 관찰 범위는 형태소에서부터 문장까지라 할 수 있다.
- 문법론은 그 다루는 범위에 따라 형태론과 통사론으로 양분하기도 한다. 형태론에서는 단어의 내부 구조를 분석하고 그 구성요소를 분류하며, 형태소가 모여 단어를 형성하는 규칙과 그 제약을 찾아내는 일을 목표로 삼는다. 반면 통사론에서는 단어들이 모여 문장을 구성하는 원리를 분석하고 그것을 규칙화하는 일을 목표로 삼는다.
@구성과 IC
- 보다 작은 문법 단위가 모여 보다 큰 문법 단위가 되었을 때, 이 큰 단위를 구성, 또는 구성체라고 하고 이 구성을 이루고 있는 작은 단위들을 구성요소라 한다.
@문법적 기능과 문법범주
- 문법 단위들이 문장을 이룰 때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과 같은 문법적 구실을 맡게 되어, 문장 중의 다른 요소들과 어떤 관계를 갖게 된다. 이와 같이 문법 단위들이 문장에서 가지는 구실을 문법적 직능이라고 한다.
- 흔히 사전에서 정의되는 개념적 의미가 어휘적인 의미이며, 주어라든가 부사어라든가 등의 직능은 문법적 의미에 속한다. 문법론에서 주로 다루는 의미는 두 가지 의미 중 문법적 의미, 즉 문법적 직능이라 할 수 있다.
- “과거”라는 문법적 직능은 다시 “현재”나 “대과거” 따위와 함께 “시제”라는 범주에 묶이는데 이러한 범주를 통칭하여 문법범주라 한다. 국어에는 수의범주가 없다.
- 문법범주는 대체로 일반적 개념, 즉 논리범주를 표현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ex)시간의 논리범주에는 당연히 “미래”가 있지만 국어의 시제 범주에는 “미래”를 표시하는 문법단위가 없다. 또한 국어의 명사에 성 범주가 없다고 해서 한국어 사용자가 성의 구별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다만 언어적으로 달리 표현하지 않을 뿐인 것이다.
1.2 문법의 연구 방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