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이 독일에 끼친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11.22
- 최종 저작일
- 2006.01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일법입문강의 시간에 제출했던 프랑스혁명이 독일에 끼친영향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각주와 참고문헌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랑스혁명
가. 프랑스대혁명의 원인
나. 프랑스대혁명의 발생과 경과
(1) 삼부회의 소집
(2) 입법의회 시대
다. 프랑스대혁명의 평가
2. 독일혁명
가. 독일혁명전의 위기상황
나. 독일혁명의 발발
(1) 독일 비오스트리아 지방의 3월 혁명
(2) 비엔나의 혁명
다. 독일혁명의 경과
(1) 정치적 협회들과 정당형성
(2)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3) 혁명의 실패
3. 프랑스혁명이 독일에 미친영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평범함에서 보다 높고, 보다 깊고, 보다 넓은 쪽으로 노력하고 헌신하는 행동을 혁명이라정의 하고 싶다. 혁명의 주체는 결국 한 사람의 개인 될 수 밖에 없다. 한 사람의 개인은 같은 평범함에서 살고 있는 또 다른 개인과의 교류를 통해 현재의 삶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고 이에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된다. 이것이 대규모로 일어나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면 혁명이란 이름을 지게 되는 것이고 개인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개인의 삶이라는 영역인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혁명과 혁명사이도 같다. 한 혁명은 작은 개인의 개념인 것이고 다른 혁명이 또다른 개인인 것이다. 이 두 혁명이 현실에 부정적 이념을 근거로 일어날 때 개인단위의 혁명에서 혁명의 대상이되는 개인이 속해있는 사회를 혁명단위에서는 세계가 되는 것이된다. 그리고 그 혁명이 성공한다면 세계가 바뀌는 것이다.
나는 혁명을 통하여 오늘날에 이른 지금의 사회, 지금을 세계를 목표로 한 과거의 혁명에 대해 알아 보도록한다.
Ⅱ. 본론
1. 프랑스혁명
가. 프랑스대혁명의 원인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하게 된 원인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였다.
첫 번째 원인은 프랑스가 봉건제 사회였다는 점이다. 이미 봉건적 잔재를 청산하고 산업화의 길로 들어선 영국에 비해 프랑스에는 여전히 영주의 각종 지대와 시설 독점권, 하급 재판권 등 봉건제적 잔재가 농민들을 억압하고 있었다.
두 번째 원인은 프랑스가 특권적 신분사회였다는 점이다. 18세기 프랑스 사회는 세 개의 신분으로 구분된 신분제 사회였다. 제 1시분에 속한 성직자들은 프랑스 전체 토지의 10분의 1가량을 소유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십일세를 징수하였고 교육과 구빈사업, 출판물의 검역에 의해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였다. 제 2신분에는 혈통귀족인 대검귀족과 관직매입으로 귀족이 된 법복 귀족이 있었다. 귀족들 역시 전국의 5분의 1의 해당하는 대규모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제 1신분과 제 2신분은 사회의 특권 계급이라는 점에서 동일 하였고 그 특권중 가장 큰 것은 면세특권이였다.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토지에 대해 한 푼의 세금도 내지 않았던 것이다.
참고 자료
혁명의 역사 - 페터 벤데 엮음 / 권세훈 옮김
엥겔스의 독일혁명사 연구 -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 박 홍 진 옮김
이야기 프랑스사 - 윤선자 지음
케임브리지 독일사 - 마틴키친 저
독일 이야기 -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임종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