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21세기의 리더쉽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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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과 리더쉽 시간에 배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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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십을 가진 사람을 리더라고 부른다. 그러면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견해의 차이는 있어도 리더십이란 일반적으로 하나의 목표로 향하도록 하는 영향력을 뜻한다. 리더십(leadership)은 조직구성원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기꺼이 공동목적을 향해서 협조케 하는 점에서 구성원의 행동을 명령과 강제에 의하여 지배하는 헤드십(headship)과 구별된다.
동양에서는 흔히 사람을 대인(大人)과 소인(小人)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소인은 자기 이익만을 우선적으로 챙기고 네 편, 내 편을 가르며 편협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소인이 있는 곳에는 항상 갈등과 분쟁이 야기되기 마련이다. 소인의 무리를 소인배(小人輩)라고 비하하기도 한다. 이에 비하여 대인은 자기보다 공동이익을 먼저 생각하며 타인에게 감화와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하여 대인군자(大人君子)라고 높혀 부르기도 한다.
리더 또는 대인군자가 되는 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병법의 대가인 손자(孫子)는 용기(勇), 지혜(智), 어짊(仁), 엄격함(嚴), 신용(信)의 다섯 가지를 꼽고 있다.
① 용기는 무턱대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필부지용(匹夫之勇)이 아니라 나아가야 할 때는 결단성 있게 나아가고, 물러서야 할 때는 과감히 물러설 줄 아는 용기를 뜻한다.
② 지혜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사고력을 의미한다.
③ 어짊이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먼저 베푸는 것을 말한다. 공적은 부하에게 돌리고 책임은 자기가 지는 것과 같다.
④ 엄격함이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자세를 가지고 기강과 질서를 바로잡는 것을 말한다.
⑤ 신용이란 한번 입 밖에 낸 말은 번복하는 일이 없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을 뜻한다.
리더십에 관한 초창기 이론은 이러한 특출난 자질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된다는 자질론(trait theory)이 주장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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