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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애덤스미스 구하기를 읽고나서...

*정*
최초 등록일
2006.10.27
최종 저작일
2006.01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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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책이죠..
소중히 읽고 감상문 적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몇 백 년 전에 죽은 아담 스미스가 현대의 경제학자 리처드 번스를 만나 현대 경제학의 문제점을 하나씩 짚어 가는 이야기다. 경제에는 문외한이고 머리 아프게 생각하는 나는 그러나 현대를 살아내려면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기껏 읽은 것이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정도이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경제에 대한 본류를 기본 상식선에서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그런 의미로 굳이 이 책을 들게 된 것은 이 책이 ꡐ소설 형식ꡑ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읽기가 쉬울 것 같았다. 역시 쉽고 재미있게 빨리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내 경제 상식이 짧기 때문인가 책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이론이 갈팡질팡하기 때문인가?
자본주의의 이념적 근거를 제시한 사람이 아담 스미스라고 알고 있다.
자유무역의 주창자이며 ꡐ보이지 않은 손ꡑ으로 시장경제를 적극 옹호한 사람이므로.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순진했던(?) 아담 스미스가 현대인들에게 얼마나 오해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1700년대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쓸 당시, 자본주의가 막 시작될 무렵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 이전에 『도덕감정론』이라는 책을 내놓았었단다. 인간은 원래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들이지만 그 행복이라는 것이 타인의 피해를 기반으로 했을 때는 절대 행복할 수 없는 존재들이라는 내용인 것 같다. 이런 내용의 도덕적 소양을 바탕으로 실현해야 하는 것이 그가 주장했던 시장방임주의이고 자유무역이고 경쟁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들은 이런 자신의 주장을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담 스미스는 반론을 펴고 있다. 특히 거세게 제기 되고 있는 세계화의 이론 근저에 자신의 이론이 바탕되고 있음에 분노하며 작금의 세계화는 자신이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며 이런 상태로 진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정*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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