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우리나라 속담사전
- 최초 등록일
- 2006.09.0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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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할의 지혜가 샘솟는 우리나라의 속담을 모아놓았습니다. 생활과 교육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는 세월 오는 백발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노구솥: 놋쇠나 구리쇠로 만든 솥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다 틀렸다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코집이 앵글 어졌다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을볕에는 딸을 쬐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피한다.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가장 현명한 사람이란 자기가 현명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미사리: 머리에 걸려 얹도록 된 둥근 테두리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한다.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 멋이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는 못한다.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강한 말을 매 놓은 기둥이 상한다.
같은 값에 분홍치마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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