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서대문 형무소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6.09.0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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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대문 형무소 및 독립공원을 다녀와서 , 현장 답사 후기를 6페이지에 걸쳐서 적은 글입니다.
1페이지에 따른 간단한 소개가 있으며 방문후기만 5장입니다.
기존 어느 리포트도 참고하지 않고 순수하게 창작한 후기로서,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프롤로그 : 간단한 역사적 배경지식
2. 에필로그 : 답사 후기
본문내용
<PROLOGUE>
5월 13일 금요일, 수업이 끝나고 서대문 형무소에 현장 답사를 다녀왔다.
독립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서대문 형무소 전체를 관람한 후, 사진을 몇 장 찍고 오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었으나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 너무나 많은 볼거리는 우리의 발을 묶어두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이하 보고서에는 서대문 형무소 및 독립문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와 내용을 기재하고 , 에필로그 부분에서 그에 대한 본 답사 보고서를 적고자 한다.
서대문 형무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제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일제는 우리나라를 강제 점령하고, 이 땅을 발판 삼아 대륙으로 침략하려는 야욕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그들의 침략에 항거하는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투옥시키기 위한 감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대한제국시대에 자주독립의 상징으로 건립한 독립문 근처에 1907년부터 대규모로 감옥을 지었다.
독립문 :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32호로 지정되었다. 1896년 독립협회가 한국의 영구 독립을 선언하기 위하여 청나라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자리에 전 국민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하여 세웠다. 창건 당시의 면적 2,800㎡ 이었으며, 총공사비는 당시 화폐로 3,825원이 소요되었다. 완공일은 1897년 11월 20일이다. 현재의 면적은 2,640㎡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