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12.2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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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대문 형무소를 직접 답사하고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현장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답사배경
2. 답사과정
3. 답사 후기 및 소감
본문내용
1. 답사 배경
답사 장소로 경복궁과 창덕궁을 비롯한 4대 궁궐과 종묘, 서대문형무소가 제시된 것을 알게 되었다. 나머지 장소들이 조선시대, 즉 중·근세의 사적(事跡)인데 반해 유독 서대문형무소만이 근현대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는 것이 특이하게 느껴졌다. 종묘를 비롯해서 4대 궁궐들은 왕실의 권위와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써 인식되는데 ‘감옥’이라 할 수 있는 서대문형무소가 마지막에 제시되면서 색다른 느낌이었다. 왕의 집으로써 권력의 터라 할 수 있는 궁궐과, 권력으로부터 배척받은 이들이 수감되어야 했던 감옥은 무척 대비되는 이미지이다. 이런 이질감에서 비롯된 호기심으로 서대문형무소를 답사지로 선정하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탐방을 계획하였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의 <역사관의 어제와 오늘>에 따르면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 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해방 전까지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수감되었고, 해방 이후에도 1987년까지 ‘서울구치소’로 이용되면서 민주화 인사들이 수감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