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영화 살인의 추억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6.1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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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살인의 추억 감상문입니다.
목차
▷ 영화의 추천동기
▷ 영화의 전반적인 요약
▷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정리
▷ 영화“살인의 추억을” 감상하고...
본문내용
1986년 경기도 화성에서 젊은 여인들을 상대로 강간해서 살해당한 시체가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계속하여 발생하면서 사건은 전체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투입된 서태윤이 배치된다. 박두만은 동네 깡패들의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용의자가 검거되고 사건의 결론이 보일 듯 하더니,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면서 구반장은 파면 당한다. 이 범인은 살해할 때도 모두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한 물품을 이용한다. 강간살인의 경우에는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음모조차 발견되지 않는다. 여기서 신동철 반장이 등장하면서 수사는 더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끝내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그리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대상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낸다. 그리하여 형사들은 비 오는 날 밤에 여형사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함정수사를 벌이기도 한다. 그러나 다음날 돌아오는 것은 음부에 우산이 꽂힌 채 발견된 또 다른 여인의 사체뿐이었다.
결론부분에서 어떤 한아이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어떤 남자(범인으로 예상되는)를 봤다고 증언하며 이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다시 감추고 막이 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