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홍차에 대한 느낌
- 최초 등록일
- 2006.05.3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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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어시간에 홍차를 마셔보고 직접 느낀 느낌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목차
차에 대한 나의 생각
차 우리는 방법
차의 맛
다즐링, 얼그레이, 얼그레이,샤론티, 스토베리 망고
(문서내 구분없음)
본문내용
홍차뿐만이 아니라 차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대학교 1학년때이다. 대학교동아리를 불교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차문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 후로 꾸준히는 아니지만 차를 마시게 되었고 차를 좋아하게 되었다. 아직 차의 깊은 맛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어떤 것이 발효차인지 아닌지에 정도를 구별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홍차를 마실때에도 기존에 내가 마시던 차와 어떻게 틀린지, 그리고 어떤 차가 나의 입맛에 맞는지에 대해서 써보겠다.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차는 동방미인과 보이차이다. 둘다 붉은 차 종류이고, 발효를 시킨거다. 마시면은 몸에서 열이나서 좋고, 다른사람들은 특유의 흙내음을 싫어하고 쓴맛을 싫어 한다고 하지만은 난 왠지 그 쓴맛에 중독된 것 같고, 백색 투명한 잔에 담겨져 있는 붉은색의 차를 바라보고 있으면은 마음이 편안해 진다.
그래서 이번 홍차를 마실때에도 기본적인 차도구는 있었다. 물론 홍차를 마실 때 쓰이는 밀크피처나 스트레이너는 없었지만 대충 중국차 마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마시기로 했다.
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다. 차를 마시는 물이 어느곳의 물이냐 그리고 그물 자체가 쓴맛을 가지고 있으가 단맛을 가지고 있는가는 차를 다렸으때 또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티백으로 다리기. 차를 다릴때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이다. 녹차의 경우는 온도에 따라서 다른 맛을 내는데,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쓴맛이 강하고 약간 미지근한 70-80도 정도가 가장 녹차의 맛을 풍부히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홍차의 경우도 이와 같은 물의 온도에 따라서 달리 하여 먹어보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홍차의 경우 발효가 많이 된 차여서 그런지 녹차의 성격보다는 보이차나 오룡차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온도를 낮추어서 다리게 되면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같았다. 그래서 아래의 차들은 모두 높은 고온 포트에서 바로 뽑은 물에 다렸다.
티백의 경우 1분30초 정도가 가장 적당하게 우려내는 시간으로서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티백의 경우 끓는 물을 컵에 따르고 난 뒤에 티백을 담그어야 한다는 거다. 자칫 반대로 했을 경우 차가 떫어질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