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해]What every freshman should know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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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dmund S. Morgan이 Yale대학에서 연설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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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은 호기심을 많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였다고 말한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거의 쓸데가 없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호기심을 쓸데없는 것 즉, 쓸데가 전혀 없는 호기심이라고 부르면서 없애버립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호기심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부모의 훈육에도 호기심이 살아남고 폭발 당하기전에 어른이 된 여러분을 이 대학 학부에 동참하도록 초대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 대학 내에서 질문을 계속 할 수 있고 그 답변을 찾으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학자의 눈으로 볼 때 그것이야말로 대학의 존립 목적입니다. 세상의 호기심에 대한 적대심이 무시될 수 있는 곳이 대학입니다.
학자들이 묻는 몇 가지 질문들은 대답할 가치가 없는 것은 물론 물을 가치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양자의 운동, 로마 동전의 연대, 문장의 구조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들이 묻는 질문들은 여러분과 나에게는 너무나 사소하고 전문화된 것이어서 수년의 설명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만약에 세상이 학자들 중 누군가에게 그가 왜 특정질문에 대한 답을 알기를 원하는지 묻는다면 특히 만약에 그가 과학자라면 어떤 모호한 방법으로 새 기계, 무기, 장치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가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유용성은 이해하고 존경한다는 것은 알고 세상의 그밖에 것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동료나 여러분에게 그는 이런 언어로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대학의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가 단지 그 답을 모르기 때문에 그 답을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하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등산가는 단지 산이 거기 있기 때문에 등산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학자들이 찾는 질문의 대답이 아무런 영향력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 대답은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대답은 인간 생활의 성격을 완전히 바꿔놓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결과들이 질문을 하거나 답을 찾는 이유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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