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일본 이제는 역사적 반성이 필요할 때
- 최초 등록일
- 2006.05.1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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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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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교과서 왜곡 움직임은 이미 고질적이다 싶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이루어 져 왔었던 것이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그냥 말로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교과서에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들은 교과서 왜곡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 보통 감정 적으로 일본을 욕하지만 막상 어떤 부분이 뭐가 잘못 되었냐고 질문을 하게 된다면 대답을 쉽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 것이다. 나 역시 이번 레포트가 있기 전까지 교과서 왜곡 문제에 관심이 있었고, ‘나쁜 일본놈들...’이런 단순한 분노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왜곡이 되어왔는지 자세하게 알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자료를 읽어 보고 조금이나마 역사 왜곡의 실태를 알게 되었고, 이 문제에 대해서 나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역사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이제야 이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깊게 생각하게 된 점이 한편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2005년도 역사교과서는 그전 2001년 교과서보다도 한층 더 교묘해진 것이었다. 2001년 교과서의 왜곡 문제뿐만 아니라 2005년 교과서는 일본 역사와 일본의 침략 행위를 미화하고 은폐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료들을 읽어 보니 그 정도가 너무 심각하여서 정말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2001년도에는 조금이나마 강제성이나 침략 등을 인정한 것에 반하여 이번 교과서는 아예 그런 것들을 무시 하고 침략을 미화하고 그것을 넘어서 은폐를 시키고 있다. 그것의 연장선상에서 일본을 한국 근대화를 도운 고마운 나라라고 까지 표현을 하고 있다. 특히나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를 도왔다는 것에 있어서, 이런 의견이 단지 일본인들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이름으로 어느 정도의 지지자들이 있다. 물론 자료상의 성장 수치로 본다면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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